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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새마을문고, 박영춘 회장 당선·취임

admin 기자 입력 2016.02.18 23:04 수정 2016.02.18 11:04

‘더불어사는 공동체’, ‘행복한 군위위해 최선’

군위군새마을회 문고 제13대회장에 박영춘 이사가당선·취임했다.
지난 1일 오전 11시께 새마을회관에서 장기석 지부장을 비롯한 대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 선거를 실시했다.
ⓒ N군위신문

↑↑ 박영춘 문고회장
ⓒ N군위신문
이날 정기총회는 성원보고, 국민의례, 의장인사, 의안심의(보고·의결사항), 기타토의,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석 문고회장은 “지난 6년간 문고회장으로 대의원 및 회원과 함께 한 시간이 감사하며, 지역사회발전과 문고 활성화를 위해 일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 2015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15년도 세입·세출결산의 건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선출의 건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토의했다.

군위새마을 임원선출에 대하여 지난달 18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위원장 장기석 문고회장 △위원 송남숙 효령분회 △위원 이숙향 부계분회 등이 선임됐다.

군위군새마을문고선거관리위원회는 1월21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후보등록 공고한 결과 박영춘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이에 선거규칙 제10조2항에 의거하여 출석위원 동의를 얻어 거수로 결정·당선시켰다.
따라서 △부회장 송남숙(효령분회) △부회장 이순이(소보분회) △감사 김윤희(군위읍분회) △감사 손명한(의흥분회) 선출하고 △총무 박말희(부계분회) 선임됐다.

당선 박영춘 회장은 “지난 새마을문고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고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당선 박영춘 새마을문고 회장은 취임과 함께 대의원과 새마을문고 활성화 및 발전방향에 대하여 토의하고 취임식은 생략키로 했다.

한편 취임 박영춘 회장은 군위읍 출신으로 새마을문고 회장을 역임하고 재선당선 되었으며 (주)군위환경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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