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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동 군위군보디빌딩연합회 회장, 최우수상 영예

admin 기자 입력 2016.02.18 23:07 수정 2016.02.18 11:07

“엘리트 선수 육성과 저변확대 위해 최선다하겠다”

경상북도 보디빌딩연합회(회장 조주옥)는 지난 13일 안동시 태화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 N군위신문

↑↑ 신일동 회장
ⓒ N군위신문
이번 정기대의원 총회에서는 2015년 자체감사 결과보고, 사업결과 및 결산 등을 심의,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 처리했다.

또 2015년 한해 국제 및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의 시상과 보디빌딩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 시·도의 임원 및 관계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따라서 이날 군위군보디빌딩연합회 신일동 회장이 보디빌딩 활성화 및 동호인, 저변확대 등의 유공으로 경북도보디빌딩연합회 회장이 수여하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일동 회장은 선수로서도 뛰어난 기량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군위군보디빌딩연합회 회장 취임 이후, 엘리트 선수 육성에 힘써왔으며 군위군이 전국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경북보디빌딩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일동 회장은 “엘리트 선수육성과 더불어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함께 펼쳐 가장 모범적인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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