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1/4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오전 11시에 군청 제2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2명 및 대행기관장 김영만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
|
ⓒ N군위신문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구본국 협의회장은 올해 병신년 새해를 맞아 열리는 1분기 정기회의에서 “한 해 동안 한민족 번영과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데 자문위원들의 계속적으로 협조 줄것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하고 평화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우리의 자세와 대응을 자문위원님께서 솔직히 의견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행기관장 김영만 군수도 격려사에서 북한의 도발과 관계 악화 속에서 자문위원들의 작은활동이 군민들로 하여금 통일열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N군위신문 |
|
이번 1분기 정기회의에서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통일공감대 형성방안’이라는 주제보고 및 해설을 통해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통일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