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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군위개나리RC, 해외봉사활동

admin 기자 입력 2016.02.27 05:06 수정 2016.03.01 05:06

국제로타리 3630지구 지구보조금 사업 10·11지역 합동
필리핀 세부 캣문 지역 마카아스 초등학교 교실 신축 봉사활동 펼쳐

군위로타리클럽(회장 만천 김윤진)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흥산 정태숙)이 세상에 선물이 되기 위해 지역을 벗어나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 N군위신문

국제로타리3630지구 10·11지역 내 군위로타리클럽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을 포함한 14개 클럽은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세부 캣문 지역의 마카아스 초등학교에 교실 30평 2개동을 신축했다. 더불어 컴퓨터 10대를 비롯해 복사기,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로타리클럽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에 따르면 지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각 클럽당 100만원씩 14개 클럽에서 1,400만원과 지구보조금 3,230여 만원, 총 4,630여 만원의 사업으로 금병찬 10지역 총재지역대표, 이금순 11지역 총재지역대표, 군위로타리클럽과 군위
개나리로타리클럽을 비롯한 14개 클럽 회장과 회원이 동참했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로타리클럽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이번 필리핀 봉사활동을 통해 로타리안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로타리안으로서 인류애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를 비롯 지구촌에 소외된 이웃에게 초아의 봉사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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