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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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청년연합회 김원구 회장은 2016년도 정기총회를 주제했다.
지난달 19일 고로면사무소에서 집행부 및 읍·면청년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안건 및 가타협의 사항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 회장인사, 축사, 안건상정처리, 기타사항협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원구 회장은 청년의 힘으로 군위미래를 열어가며 특히 청년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원동력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창석 경북청년연합회 전 회장은“청년은 군위 미래의 희망이다, 애향심으로 군위발전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2016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가타사항 등을 협의했다.
한편 군위청년연합회 김원구 회장은 “재주많고 지혜로운 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더멀리 바라보고 열심히 봉사하며 믿음과 신뢰를 받는 청년단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