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장종근)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도로 주변 경로당을 찾아 다니며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일 배재동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의흥면 연계리 등 국도주변 경로당을 찾아가서 어르신 상대로 야광조끼, 야광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하면서, 무단횡단 금지, 야간 보행자제, 이륜차 안전모 착용, 농기계·전동휠체어 추돌사고 예방 등 에 대한 당부했다.

앞으로도 군위경찰서에서는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목표로 경로당 등을 찾아다니며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