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에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기침예절’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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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예절은 감염병 병원체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이며, 남을 위해 실천 할 수 있는 기본예절이라고 전하면서,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입과 코를 가리게 되면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손에 묻어 전파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올바른 방법으로 기침예절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 방법 》
① 기침할 땐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사용한 휴지는 휴지통에 버리기
② 휴지, 손수건이 없을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③ 기침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