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흥산 정태숙)이 지난 26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30지구 2015-16년도 지구대회에서 우수클럽상(5년미만클럽)과 특별봉사상, 로타리 홍보상(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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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개인표창으로 회원증강부문 은상(소향 정미의 회원위원장), 유공회원상(예주 이도경 총무)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정태숙 회장과 회원들은 “지구대회가 로타리안들이 새롭게 봉사활동을 다짐하는 봉사의 날”이라면서 “2015-16년도 K.R.라빈드란 국제로타리 회장의 ‘세상에 선물이 되자’년도테마 실천을 위해 회원 서로간 화합을 바탕으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10·11지역 지역 지구보조금사업 필리핀 세부 캣문 초등학교 신축지원 사업에 참가했고,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 이웃돕기성금과 교육발전기금 전달,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반찬 배달봉사, 이동세탁봉사활동, 실버카 전달 등 봉사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