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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개나리RC 가옥 개보수 합동현판식

admin 기자 입력 2016.04.11 17:47 수정 2016.04.11 05:47

“세상에 선물이 되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흥산 정태숙)은 지난 7일 군위읍 무성1길 권현철씨 자택에서 ‘가옥 개보수 3호집, 4호집 합동현판식’을 가졌다.
ⓒ N군위신문

이날 행사에는 김윤진 군위군의회 의장과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용천 금병찬 10지역 총재지역대표, 이종락 군위읍장,대천 최덕수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창립 총재특별대표, 경상북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직원을 비롯 군위로타리클럽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합동현판식에 앞서 주경환경 정비사업은 경상북도 장애인 종합복지관과의 연계사업으로 시작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안동 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1일 소보면 복성4길 김현기씨 주택에서 집안청소 및 도배, 장판, LED 방전등, 싱크대, 가스렌지를 교체했다.

그리고 7일 군위읍 무성1길 권현철씨 주택에서는 집안청소 및 부엌, 마루, LED 방전등 교체 그리고 외벽페인트칠과 방 2칸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태숙 회장은 기념사에서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가옥 개보수 3호집·4호집 합동현판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 그리고,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현판식을 가지게 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정택숙 회장과 회원들은 2015-16년도 K.R. 라빈드란 국제로타리 회장의 년도테마 ‘세상에 선물이 되자’의 실천과 회원 서로간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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