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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
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22일 고층건물 화재 시 원활한 진압을 위해 최고 높이 36m의 굴절탑 소방차를 의성119안전센터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총 중량 23t의 신형 굴절탑 소방차는 원격조종으로 무인자동방수가 가능하고, 아파트 11층 높이까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작업이 가능하다.
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고층건물에서 생활하는 군민들의 안전까지 책임을 질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배치된 굴절탑 소방차량이 안전사고 없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