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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부처님의 자비로운 등불 밝힌다”

admin 기자 입력 2016.05.01 22:39 수정 2016.05.01 10:39

군위불교사암연합회, 봉축 법요식 5일, 군위광장서

군위불교사암연합회(회장 혜안스님)는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해 이달 5일 오후 6시께 군위광장(팔각정 앞)에서 사암연합회 스님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신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봉축 점등 법요식을 봉행한다.

이날 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 봉행사 축사, 점등, 재등행렬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봉축점등 법요식은 군위불교 사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가운데 연등으로 장식된 대형 봉축탑에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등불을 밝히게 된다.

한편 이번 점등식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과 자비의 손길이 모든 국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큰 힘이 되어 밝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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