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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꿈길’ 시스템 사용자 전달 연수회

admin 기자 입력 2016.05.13 16:57 수정 2016.05.13 04:57

“새로운 ‘꿈길’ 활용으로 신나는 진로체험의 문을 열어요”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교육지원청 3층 컴퓨터교육실에서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 활용에 대한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상담교사 및 ‘꿈길’ 군위지원단 전원이 참석했다.
ⓒ N군위신문

군위교육지원청은 또한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를 군위군청 산하 청소년문화의 집에 위탁하여 운영하게 됨에 따라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체제를 구성하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자유학기·진로체험 지원단 및 진로체험전산망 사이트 ‘꿈길’ 군위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강사는 ‘꿈길’ 군위지원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부계중학교 교사 고영저 선생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꿈길’ 시스템 사용자 과정 전달연수를 실시했다.

후반부에는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업무담당자와 함께 올해 진로체험 프로그램 및 일정에 대한 토론식 협의회를 가졌으려 참여한 진로상담교사들은 프로그램 제안과 안전 체험에 대한 안건으로 늦은 시간까지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다.

권순박 교육장은 “올해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국의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 예상되므로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안전한 진로체험교육을 기대하며, 진로체험지원전산망도 보완되었으므로 지원체계 확립 및 운영의 효율적 방안을 모색하여 각 단위 학교에서 실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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