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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팔공농협, 심칠 의원에 자전거 기증

admin 기자 입력 2016.05.13 21:11 수정 2016.05.13 09:11

“나이는 숫자일 뿐, 열정은 영원!”

ⓒ N군위신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누구 보다 일찍 지역구를 누비며 주민의 삶의 살피는 심칠 군의원.

이런 심칠 의원의 발이 되는 것이 낡은 고물자전거다. 심 의원은 20년이 넘은 오래된 자전거로 이곳저곳을 달리며 주민들의 애환과 농업인의 권익보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심칠 의원에게 낡은 자전거 대신 새 자전가 생겼다.
김영석 팔공농협조합장이 심 의원에게 삼천리자전거를 조합원을 대표해서 흔쾌히 기증했다.

김 조합장은 자건거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이 6차산업으로 발돋움할 수도록 힘써 주시고 군위의 미래를 열어갈 신 성장동력 창조의 기반을 다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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