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군위신문 |
|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누구 보다 일찍 지역구를 누비며 주민의 삶의 살피는 심칠 군의원.
이런 심칠 의원의 발이 되는 것이 낡은 고물자전거다. 심 의원은 20년이 넘은 오래된 자전거로 이곳저곳을 달리며 주민들의 애환과 농업인의 권익보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심칠 의원에게 낡은 자전거 대신 새 자전가 생겼다.
김영석 팔공농협조합장이 심 의원에게 삼천리자전거를 조합원을 대표해서 흔쾌히 기증했다.
김 조합장은 자건거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이 6차산업으로 발돋움할 수도록 힘써 주시고 군위의 미래를 열어갈 신 성장동력 창조의 기반을 다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