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청년회의소 특우회 부녀회(회장 윤미애)는 지난 4월30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담양군 죽녹원 등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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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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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은 대숲이 주는 청량감과 대기 정화 효과로 인해 밤하늘이 아름다운 고장이다.
이번 선전지 견학은 회원 간 단합회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죽녹원에서 대나무의 청아한 숲내음을 즐기면서 그간 일상에서의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었다.
윤미애 회장은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우의와 친목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며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정성을 다하자”고 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생각과 행복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부녀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서로 간의 화합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