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위군지부(지부장 장판용)는 지난 21일 직원 20명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계면 신화2리 김학준(56)씨 농가를 방문 하여 사과적과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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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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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신화2리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김학준씨는 “일손부족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농협군위군지부에서 도와 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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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용 지부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농사일을 직접 체험하고 농촌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관내 기관단체나 기업체에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