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장종군)는 2015년 하반기부터 경찰서에 복무중인 의무경찰(112타격대원)에게 1인 1자격증 취득운동을 벌여 5월 현재 복무중인 의경 12명 전원이 한국사, 실용글쓰기, 워드프로세서 등 여려 분야의 자격증 27개를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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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근무시간이 끝나면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해 모든 의경들이 전역할 때까지 학업이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한 덕분이다.
장종근 서장은 “의경생활이 자신들에 그저 빼앗긴 시간이 아닌 자신의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위한 더 다양한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