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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에서는 부녀회원 및 관계자 41명이 지난 24일 경상북도청 다목적공연장에서 열린 2016년 경상북도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새마을여인상으로 의흥면 신덕1리 새마을부녀 박숙현 회장이 도지사상을, 소보면 봉황2리 새마을부녀 박순화 회장이 모범부녀회장상을, 고로면새마을부녀회 박경숙 회장의 남편 차태현 씨가 외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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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새마을여인상은 새마을부녀회원 또는 외국인 주부로써 효도와 공경으로 부모를 섬기고, 부부의 도리와 가족의 정을 돈독히 지키며 자녀에 대한 가정교육과 내조가 훌륭한 참된 어머니상으로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여성에게 주어지는 뜻 깊고 의미 있는 상이다.
수상자들은 “이번 수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새마을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늘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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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함께 참석한 박인순 여사는 수상자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사회가 밝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행복이 우선이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새로운 여성시대를 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군위군 특별세션 고부간 편지글 전하기에서 군위읍새마을부녀회 박영선 회장과 시모 허영자 씨의 고부간 편지글 낭독이 실시, 많은 내빈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열띤 환호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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