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26일 군위군 소보면 보현2리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2016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
|
ⓒ N군위신문 |
|
직원 30여명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과적과작업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애써 가꾼 농작물에 상처라도 날까 조심스레 사과적과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늦은 봄의 햇살아래 땀의 가치를 아는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
|
|
|
ⓒ N군위신문 |
|
권순박 교육장은 “땀 흘리는 농민의 수고와 농산물의 가치를 알았다. 자식처럼 길러온 농산물인 만큼 우리 직원들의 작은 도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