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기로회(회장 김형식)는 지난 5월20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회의실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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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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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에서는 기로회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기로회 운영 방안 및 활성화 등에 대하여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로회는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 주인으로 서로 단합하고 결속해야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원로 단체로 남게 된다”고 말하며 회원들에게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군위군기로회 회원들은 월례회를 마치고 최해호 초대회장이 주관한 축하연에 참석했다.
최해호 초대회장은 손자인 최명서 군의 변호사시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효령면 소재 이로운한우식당에서 축하연을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군위군기로회 회원뿐만 아니라 김영만 군수 내외도 참석해 축하했다.
최해호 초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준 김영만 군수와 박인순 여사, 그리고 기로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부족한 손자가 나라와 지역을 위해 제 몫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만 군수 내외도 최명서 군의 부모인 최상욱·신향숙씨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정의롭고 따뜻한 법조인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