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AFP 통신사에서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학교장 강봉한)의 학생들의 수업 모습 및 분교의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살펴보기 위하여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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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소규모 학교가 생기고 있는 상황에서 소규모 학교의 교육활동을 살펴보고 소인수학급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교직원과 학부모의 노력을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AFP통신사 서울지국 정하원 특파원은 “교육과정재구성을 통해 학년군 통합 교육을 하는 모습과 학생활동중심의 수업을 펼치는 모습이 특히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 강봉한 교장은 “경상북도의 많은 학교가 6학급 이하의 소규모 학교인데 그 실정에 맞는 학교 경영이 절실히 필요하고, 석산분교의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FP통신사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통신사로 국내외 약 100여 개의 사무소를 두고 세계 80여 개국 3000여 언론사에 국내외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