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고로면위원회(이하 고로면위원회)는 지난 5월 2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로면 주요 명소와 하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로면위원회는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 및 4대 사회악 추방 운동을 진행하며 청정 고로 이미지 제고와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힘썼다.

고로면위원회 “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회원들이 함께 모여 봉사활동 해 뜻 깊었다”며 “바르게살기운동 고로면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를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