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개최된‘제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민들의 평생학습 성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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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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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평생학습으로 배움의 기쁨이 넘치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라는 주제로 홍보·체험관 및 작품전시관을 운영하고, 동아리 경진대회에도 참가했다.
홍보·체험관에서는 ‘삼국유사 이바구꾼 양성과정’이수 중인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박람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삼국유사 이야기’를 동화구연식으로 들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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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2개 시군에서 참가한 동아리 경연대회에 군위 대표로 참가한 민요장고반 ‘얼쑤’팀은 서도입창 ‘뒷산타령’을 선보여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민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알찬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