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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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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군위읍(읍장 이종락)은 지난 29일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북행복재단 수석연구위원 박종철 박사와 책임연구원, 읍·면 공무원이 참여하여 복지 허브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모델 정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중심으로 사례관리 업무분석에 따른 대상자의 상황에 맞게 욕구기술 방법 등에 대한 슈퍼비젼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 복지허브화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8년까지 전국의 읍면동이 행정복지센터로 전환된다.
한편 군위군은 앞서 19일 군위읍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여 군위읍·소보면·효령면을 한권역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 활성화등의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