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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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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6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의 사전 심의의결에 대한 사후승인 및 긴급지원대상자에 대한 사후승인을 통하여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생활이 곤란한 가구 및 우선지원가구 총 200여세대에 대한 지속적 보장이 가능하도록 결정했다.
2017년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및 자활지원계획수립 등 총 4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만 군수는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통해 군민 모두가 평등하고 더불어 잘사는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