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군민의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2016년 1월23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직소민원실이 고충민원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의 민원해결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 직소민원실은 민원인 중심의 상담과 처리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미해결 민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는 등 직소민원 창구를 통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민원해결을 하고 있으며,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군민과 공감하는 직소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년간 전화, 방문, 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된 29,766건의 민원을 해결하였으며 이 가운데 직소민원을 통해 접수된 180건 중 효령면 화계리 소하천 100m 정비 외 87건의 고충민원을 해결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직소민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군민을 항상 내 가족처럼 섬겨 봉사행정 구현의 산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