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올해 59억원을 들여 저수지, 용‧배수로, 관정‧양수장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한다.
작년 12월부터 금년도 사업대상지 124개소에 대해 현장조사 및 설계를 착수하여 2월말 현재 전체 공사 발주를 완료했다.
군위군수는 해빙기와 동시에 농업기반시설을 착공, 농번기 이전에 전체 사업의 80%를 마무리하여 영농의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재정집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