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일 정례조회 시 2016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와 담당에 대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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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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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16년 각부서와 담당에서 실시한 주요업무에 대하여 공통지표, 자체지표, 정성지표, 가·감점을 반영하여 평가하였으며 실단과소장으로 구성된 군정조정위원회의 정성지표 평가 후 군위군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2016년 주요업무 자체평가는 16개 실단과소, 8개 읍면, 105개 담당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올해 평가에서는 지원부서의 일반행정분야, 사업부서의 도시산업분야로 나누어 평가하여 지원부서와 사업부서간의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일반행정분야에서는 보건소(최우수), 주민생활지원과(우수), 미래전략추진단(장려) 도시산업분야에서는 문화관광과(최우수), 안전건설과(우수), 경제과·도시새마을과(장려) 읍면에서는 군위읍(최우수), 효령면(우수), 우보면(장려)면이 수상하는 등 총 7개 부서, 3개 읍면, 10개 담당이 작년 1년동안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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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 부서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눈부신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공직자들과 함께 더 열심히 뛰어 군민이 주인인 군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