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 기획/특집

4. 12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배익기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admin 기자 입력 2017.03.06 23:54 수정 2017.03.06 11:54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봉사하겠다
지역현산사업을 합리적이고 타당한 방안으로 도출해 추진

 
↑↑ 배익기 예비후보
ⓒ N군위신문 
■ 4. 12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신 이유는?

▷본후보는 이미 청소년때 산에 올라 바위에 여자친구의 이름이 아닌 정치적 포부의 글을 새긴것 부터 1989년 상주전문대 총학생회장을 맡았던 바 이미 이렇게 원래부터 정치적 입지의 뜻이 있었다 할것이지만 이후 개인적으로 분명 쉽게 말하기 어려운 전혀 남다른 사정이 마치 전혀 그런길을 나갈수 없었던 것일뿐에 마침내 지금에야 출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예비후보님은 어떤 길을 걸어 오셨는지?

▷저는 부친부터의 선대 고향은 의성군 비안면으로서 대구에서 출생하여 1975년 서울 인왕국민학교를 졸업후 주로 상주에서 지금껏 40여년을 살면서 1985년 대구에서 고학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고입자격 1986년에 대입자격을 취득하고 거주지가 있는 상주전문대를 집에서 다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1989년 총학생회장시에는 당시 지역과 학교 학생의 숙원인 대학승격운동을 대대적으로 주도중에 당시 상부로부터 긍정적 얘기가 있다는 말을 학교당국에 들었다.

실제 상주산업대학교로 승격되어 졸업후 1991년 경제과에 3학년으로 첫회 편입했던 것입니다.

한편 정규과정에 벗어난 만큼이나 그간에 독서와 한학을 꾸준히 하게되어 특히 저의 글은 일찍부터 외부로부터 모종의 매우 기민한 주의를 받아온 것으로 느껴오고 있으며 심지어 그간 저와 결부된 대개의 문제가 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압니다.

저의 여태 거쳐온 삶은 단지 간고 기구한 그런것과도 전혀 달리 일반적 필설로 뭐라 한자리서 말해 이해할만한 그런 것이 아님만을 먼저 말해 두겠습니다.

■ 이번 선거의 주요공약은 어떤것들인지?

▷공약의 그 대표적인 것이 세계의 소중한 유산 한국의 빛 지역의 긍지로서 훈민정음을 국보 1호가 되도록하고 그대로 지역에 안착 보전해 나가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문화재청에 훈민정음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이삼백억 예산 정도의 박물관을 지어 줘야 한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지금도 시민단체의 노력이 계속중이다.

이는 중대하면서도 다른 누구도 할수없으면서 또한 적어도 그 노력을 의심할바 없는 가능성의 공약입니다.

■ 지금 군위군은 대구공항이전 문제로 주민갈등이 있는 데 해결방안은?

▷저는 아직 공식 관록이 없는 만큼이나 역시 대학 같은 직위를 거치지 않은 평생을 私學者(재야학자)로 지내며 저의 학술이 아직 공식으로 드러나지는 못해도 보도자료에서도 말씀드린대로 2002년 다서역주집을 내어 제공한 일이 있습니다.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이미 저의 블로그 훈민학당에만도 많은 글이 있어 이렇게 각 방면으로 정리 출판되어 세상에 드러낼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저의 학술성은 통합적으로서 이게 또 저의 장점의 하나라 할수있습니다.
즉 본후보 또한 이 대구공항이전 문제에 대해 매우 주의하고있는만큼에 비해 아직 특히 지금 처한 개인적 입지로는 충분한 자료 검토를 통해 뭐라 단언하기는 경솔할 점이 있는데서 어차피 재선거의 시간이 많이 남은 것도 아니니 당선 즉시 관련각계의견과 충분한 자료검토를 통해 서로 가장 합당하고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 안건만이 아니라 모든 여타 후보들의 공약까지 망라해 관계자와 검토하며 가장 합리적이고 타당한 방안을 도출해 낼 것입니다.

즉 대구공항이전에 대한 본후보의 지금 의견은 이 신중한 사안에서 어차피 얼마남지 않은 당선까지 단정적 결론은 유보하되 당선후 선결문제로서 집중적 검토와 의견수렴으로 최선의 방안을 도출한다는 것입니다.


■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는데 어려운 점은?

▷돈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닌만큼이나 저에게는 조직력과 자금인데 지금 정당공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본인의 강점에 대해서는?

▷저라는 사람이 이런 경쟁중의 경쟁에 이렇게 맨몸으로 나오다시피해서 오히려 누구보다 당선을 엿본다는 자체만으로 이미 말해주는 바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본후보는 불편부당을 지향하는 성격에 더해 마침 고향 의성과 거주 상주를 아우르는 입장이 되어 보도자료에 말씀드린대로 지역성을 초월 망라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이번 판단은 여느 선거와 전혀 다른면의 중요한 기로점에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
앞으로 저의 운동을 지켜 보시면서 지역민의 주저없는 지지를 의심치 않습니다.



<주요 약력>
▶1975년 서울인왕국민학교졸업
▶1985년 4월 고입자격 검정고시 취득
▶1986년 4월 대입자격 검정고시 취득
▶1987년 상주전문대 입학
▶1989년 상주전문대 총학생회장 역임
▶1991년 상주산업대학교 (현 경북대 상주켐퍼스) 3년 첫회편입
▶2008년 7월 30일 훈민정음해례본 공개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