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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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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7일 농한기 통합건강증진교실운영이 종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보건(지)소를 찾기 힘든 주민을 대상으로 주 2회 ‘농한기 통합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해 왔다.
농한기 통합건강증진교실에서 건강체조 및 수공예교실, 가정집 국물 염도측정, 낙상예방 교육, 근력밴드를 이용한 운동방법 지도, 건강상담, 보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통하여 주민의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주민 상호간에 사랑과 배려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려 종강에 대한 아쉬움을 더했다.
특히 꽃바구니, 한지 사각장, 비누 공예, 도자기, 가방, 조끼 등 만들기 교실은 주민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아 하반기 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한편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삶의 질도 향상되는 등 즐거운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문의: 군위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 380-7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