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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기획/특집

/토론회/K-2대구공항통합이전유치 찬성과 나대 주민 대토론회를 갖자

admin 기자 입력 2017.03.19 22:35 수정 2017.03.19 10:35

▶윤창원 회원 : 제가 보기에는 이 공항이 대구시에서 필요가 없어서 떨어 진겁니다. 대구시에서 동구 쪽에서 사람들이 못살기 때문에 동구 주민들이 공항을 옮기자고 수십 년 동안 건의를 했습니다. 이걸 경북에 던졌습니다.

우리가 받았습니다. 대구시에 쓰레기매립장을 받았다 칩시다. 우리한테 돈을 국가에서 주는 게 아닌데 아까도 대구시에서 주는 사업비에서 한다고 그렇게 할 때 과연 군민들한테 도움이 되느냐. 제가 솔직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실장님은 고향이 군위 고로입니다. 군위에서 태어나셨고 의흥상고 나오셔서 공직생활을 하셨는데 떠나시면은 어디서 사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태어나기는 의성군 금성면에서 태어나서 군위 온지가 46년쯤 넘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게 군위를 위한 것이 면은 떳떳하게 좋은 것과 나쁜점은 뭐고 이래서 아까 기획감사실장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투표를 해서 이거를 그러면은 군수님이 좋은 게 오니까 군민들이 담화를 발표해서 투표를 하자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십시오.
이런 거를 군청에 계신 분들이 좀 해주시고 이게 국책사업입니까 아닙니까.

▷이종락 실장 : 국책사업은 아닙니다.

▶윤창연 감사 : 그러면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의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사업이죠. 중간에 군사공항이 국방을 끼워서 세 곳에서 왔다 갔다 하는 사업 맞죠?

▷이종락 실장 : 국책사업은 아니지만은 군사 공항이전특별법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사실 돈은 대구시에서 융자를 내서 공사를 다 하지만은 사실 국방부의 통제를 받습니다.
그래서 국책 아닌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남철호 위원장 : K-2기 때문에 국방부가 관여되는 건 맞지만 국책사업은 아니에요. 국책사업은 분명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어 붙인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이게 돈이 없으면 못하거든요. 국방부가 끼였다고 해서 국책사업이 아닙니다. 이거는 정확히 해야 해요 이거는 민간사업입니다. 대구시의 민원해결차원에서 K-2를 내보내려고, 안 받으니까 민항을 끼웠는데 이거를 의성군수와 군위군수님이 받은 거예요.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박지혁 회원 : 자기 땅에 집을 지을 때도 부수고 새로 지으려면 굉장히 힘이 듭니다. 이런 거대한 군사도 그렇고 민항도 그렇고 이런 부분이 왔을 때 와버리게 되면은 이런 부분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아까도 지금 서로 간에 반추위와 추진단에서는 주민투표를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약간 의문이 납니다. 한쪽은 안 될 것이다라고 한쪽은 거의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이종락 실장님께서 분명히 주민투표는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어떤 근거에서 말씀을 하시는 건지.

근거가 정확하다면 군위군민 전체한데 법적으로 책임 질수 있는 문서와 주민투표에 대한 문서와 군수직인이 찍힌 주민투표를 한다는 것을 주민들이 보고 이렇게 믿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줄 수 있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이종락 실장 : JC특우회 회장님 앞으로 공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박지혁 회원 : 그러면 그 공문이 군위군 직인이 찍힌 겁니까.

▷이종락 실장 : 예. 당연한 겁니다.

▶박지혁 회원 : JC특우회만 있는 것이 아니고. 군위군에서는 그래도 군위군청에서 관할하는 수십 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그런 단체에 다 보내주실 수 있습니까.

▷이종락 실장 : 오늘 주관하는 기관이 JC특우회기 때문에, 그리고 군위신문사 사장도 계시기 때문에 신문에 나가기 때문에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윤창원 회원 : 지금 단체에서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군위에 여러 단체들이 있습니다. 이런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남철호 회장님도 계시지만은 저번에 찬성해서 다 걸었잖아요 혹시 전화 받으셨습니까. 찬성 현수막 걸어 달라고?

▷홍정근 회장 : 저는 받은 적 없습니다.

▶윤창원 회원 : 그럼 실장님께 물을 게요. 수많은 단체 현수막 걸은 거 많이 봤죠. 여기 로터리에, 여성, 노인, 협의회, 이장협의회 많이 걸려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자발 적으로 걸었는지? 혹시 군에서 협조 공문을 냈는지 꼭 알고 싶습니다.

▷이종락 실장 : 지난 날짜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청산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청산회 회원일동으로 찬성한다는 결의를 했습니다. 했기 때문에 각 단체에서 알아서 걸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이해해주십시오.

▶김석준 부회장 : 저는 집이 소보입니다. 만약에 비행장이 우보에 선정되지 않고 소보·비안에 선정되면 소보에는 비행장 후보 최종선정이 된다면 군위군에서는 유치 신청을 하지 않을 수도 있는지요?

우보 선정되지 않고 소보에 선정이 되었을 때 군에서 추진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또 하나 민감한 건데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는 토지보상이 대구시에서 국방부에 건의한 내용이 공시지가에 1.65배에서 2.5배로 그렇게 토지 매입을 한다고 국방부에 건의서를 보낸 걸로 압니다.

군수님께서 먼저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모였잖아요. 설명회를 하셨는지 공청회를 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은 거기에서 저도 직접 보고 들은 내용입니다. “제 재산을 팔아서라도 충분한 보상을 하겠노라”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군위군수님 정도 되는 분이면 공인이신데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지. 혹시 알고 계신다면 말씀을 해주시고 아니면 그냥 이야기를 해보고 되면 되는 거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말씀을 하신건지. 신뢰도 있게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종락 실장 : 우리 군에 입장은 우보 단독후보지를 원하고 소보·비안은 국방부에 반대하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김석준 부회장 : 그거는 아는데 예를 들어 소보·비안으로 확정 되었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는 말입니다.

▷이종락 실장 : 공항유치는 최종적으로 지방자체단체장이 유치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소보하고 의성 공동 신청은 안합니다.

▶김석준 부회장 : 우보가 결정이 안 되면 안하신다는 말이죠.

▷이종락 실장 : 예. 안합니다.

▶김석준 부회장 : 답변 감사합니다.

▷이종락 실장 : 공시지가 매입관계는 우리가 현재 경상북도하고 대구시하고 또 주민이 대표하는 감정사를 대상으로 해서 평가 금액을 합니다. 제가 요즘 추세를 봐서 제가 그 중앙복선전철 보상을 봤을 때는 주민들이 충분한 보상이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오현 회원 : 추진단과 반추위에 질문을 들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JC특우회에서 공항유치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를 한다면 추진위원와 반추위에서 공동으로 같이 참석할 수 있는지 없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홍정근 : 군민전체를 대상으로 군위 JC 현역이나 특우회에서 추진을 하면은 거기에 참석해서 군민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공식적으로 토론회를 할 수 있는지 이런 질문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종락 실장 : JC 공식기관에서 요청하면은 항상 가야죠. 참석하겠습니다.

▷이우석 위원장 : 저는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갑니다. 제가 오늘 이런 자리요 누가 찬성 뜻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반대 뜻을 갖고 있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이런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앞에서 제가 알고 있는 바를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 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베풀어 준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기회를 주더라도 저는 TV 앞에까지 갈려고도 요청을 했잖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홍오현 회원 : 그때는 군수님도 참석을 하시는 지 어떤지?

▷이종락 실장 : 군수님이 참석하시던지 제가 참석하던지 제가 군수님 입장에서 답변을 합니다.

▶홍오현 회원 : 우리 JC가 주관해서 하는 것도 좋고 하지만은 우리 대표 언론기관이 군위신문 공동으로 주관해가지고 우리 JC가 열도록 노력해 봅시다.

▶홍정근 회장 : 하실 말씀을 거의 다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토론회를 정말 잘 협조해 주셔서 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오늘 어려운 걸음해 주신 네 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군위청년회의소 특우회 토론회를 시발점으로 해서 군민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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