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흥초등학교(교장 강봉한)는 지난 3일 4~6학년을 대상으로 ICT분야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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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여 사단법인 ‘밝은 미래진로 지원센터’에서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VR가상체험과 미래 핵심 산업인 4차산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VR기기를 직접 조작하고 체험하여 다양한 가상현실세계를 알아보고 직접 VR기기를 만들고 나만의 가상체험을 하는 경험을 통하여 ICT분야의 다양한 진로 인식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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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박정현 학생은 “그동안 가상현실을 듣기만 했었는데 직접 체험해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가상현실과 관련된 직업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강봉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일생생활과 학습과 연계된 다양한 스마트교육의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