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위원장 신순식 부군수)를 개최했다.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민관협력과 자원·정보 교류를 통한 아동·여성 보호 및 지역안전망 구축과 폭력으로 부터 안전한 군위를 위한 협력기구로 군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다문화센터 등 6개의 관계기관 9명으로 구성된 민관협력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16년 추진실적 및 17년 사업계획 보고 및 지역연대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순식 위원장은 “지역안전망 구축으로 안전한 군위조성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동과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