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지난 3일 제39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군예선대회에 부계초등학교 학생 대표로 김은준, 김예인 학생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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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4월 7일, 김은준 학생이 특상으로 입상하고, 김예인 학생이 장려상으로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김은준 학생은 군예선대회에 특상으로 입상하여, 5월 13일 개최하는 ‘제39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특상을 입상한 6학년 김은준 학생은, “제가 생각한 물건을 직접 만들려니 조금 힘들었어요. 하지만 상을 받아서 너무 좋아요. 도대회에 입상해서 전국대회도 꼭 참가하고 싶어요”라며 도대회에서도 열심히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서현은 “아이들의 아이디어는 어른이 생각하지 못할 만큼 기발한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군예선대회에 작품을 출품하여 입상하기까지의 많은 노력과 시간, 그리고 정성이 들어간 것에 대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도대회에 출품하기까지 한 달 남짓 남았지만, 이 기회를 벗 삼아 작품 만드는 자체를 즐기고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