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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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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고등학교(교장 조건호)는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정보통신 활동에서 지켜야 할 윤리의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정보통신윤리 교육 주간(5.16.~5.19)을 기획하여 운영했다.
이번 정보통신윤리 교육 주간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 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종 사이버 폭력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인터넷·스마트폰의 순기능을 활용하고 역기능을 줄이고자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을 열었다.
이에 경북스마트쉼센터 유락근 강사는 안전하게 인터넷·스마트폰 안전 사용 수칙과 유용한 앱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었으며 학생들은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로 다짐했다.
또 정보통신윤리 문예대회를 통해 체험수기 쓰기, 6행시 짓기, 노래 개사하기, 포스터 및 카툰 그리기 등 각종 문예활동을 통해 정보통신윤리를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