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렬)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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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 김세형(5학년)군을 포함한 경북 대표는 29일 강력한 우승후보 경기도 대표를 준결승에서 3:1로 완승해 결승에 진출했다.
5월30일 결승 경기에서 서울특별시를 3:1로 완벽하게 승리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 5월 27일 아산종합운동장 트랙에서 벌어진 육상 400mR에서도 군위초 김선호(6학년)군이 4번 마지막 주자로 당당하게 은메달을 획득해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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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렬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참관하고 격려사를 통하여 “교육청과 지역 및 학교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위교육지원청의 초, 중 운동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