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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화전2리, 농촌건강장수마을 건강 교육

admin 기자 입력 2017.06.16 15:48 수정 2017.06.16 03:48

“나는 아직 청춘이다!”

ⓒ N군위신문

군위군은 농촌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고 건강생활 실천의 생활화를 통한 장수환경 조성하고자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산성면 화전2리 농촌건강장수마을 건강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여가연구소 윤재섭 강사로부터 ‘나는 아직 청춘이다’라는 주제로 치매예방과 유머를 위한전략, 긍정적 정서로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방법, 행복한 인생 만들기, 나의 인생 나의 노래 등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활동적인 교육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건강생활 프로그램의 생활화로 건강관리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지원으로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 영위 및 새로운 장수문화 정립으로 활력있는 농촌건강장수마을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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