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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군위초, 할매·할배의 날 인형극 관람

admin 기자 입력 2017.06.21 21:00 수정 2017.06.21 09:00

ⓒ N군위신문

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는 지난 6월 20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유치원 및 초등 1~3학년 학생 210여명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인형극을 관람했다.

‘할매·할배의 날’은 경상북도가 100세 장수시대에 노인문제와 핵가족화에 따른 아이들의 사회적,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는 기쁨을 드리고 아이들은 삶의 지혜를 배워가는 날이다.

이날 창작 인형극 ‘모모와 할머니 이야기’를 관람한 학생들은 주인공과 동화되고 무대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과 가족 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배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그리운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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