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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17년 하반기 전기인사 단행

admin 기자 입력 2017.07.03 10:10 수정 2017.07.03 10:10

인사발령 승진·전보·직대 등 43명 이동

ⓒ N군위신문

△민원봉사과장 김동권
△환경산림과장 노준석
△보건소장 김명이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직대) 이희명

군위군은 7월1일과 7월12일자로 2017년 하반기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6기 3년차 경력, 전문성과 업무추진 능력을 충분히 반영한 발탁인사에 승진 10명, 직무대리 1명, 전보 32명 등 총 43명이고 승진에 △5급(사무관) 직무대리 1명 △6급 3명 △7급 3명 △8급 4명이며, 전보에 5급(사무관) 3명 △6급이하 5명 △6급 12명 △7급 12명이다.

이사발령 조서를 보면 5급(사무관 승진에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직무대리) 이희명씨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공직생활에 각 부서를 두루거치면서 뛰어난 업무능력과 원만한 성격으로 동료간에 신망이 높다. 또 이번 인사에 5급(사무관) 전보에 △민원봉사과장 김동권 △환경산림과장 노준석 △보건소장 김명이 등이 발령됐다.

군 인사 관계자는 지금이 2017년 군정목표를 달성하는데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고 조직분위기를 일신함과 동시에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인사를 추천하였으며 특기 기존 연공서열 때문에 업무능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경우가 있으나 연공서열에 관계 없이 군민을 위해 희생하며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주요부서에서 일하고 승진 할 수 있도록 발탁인사를 적용하였다고 밝혔다.

군위군인사위원회 위원장 신순식 부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자세와 능력 위주로 평가된 인사자료와 경력과 전문성을 함께 검토해 조직성 향상에 효과적이고 직원개개인이 신뢰하는 인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수는 앞으로 “연공서열과 주 무부서 위주의 관계를 탈피하고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제도롤 도입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승진에서 우대받는 문화를 정착시켜 군정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5급 전보 3명】
△민원봉사과장 김동권
△환경산림과장 노준석
△보건소장 김명이

【5급 승진의결 1명】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이희명

【6급이하 전보 5명】
△기획감사실 예산담당 권상규
△농정과 농업정책담당 박시형
△농정과 유통담당 안중섭
△효령면 산업경제담당 이경환
△부계면 부면장 김동렬

【6급 승진 3명】
△의흥면 윤상배
△산성면 김상호
△환경산림과 정은주

【7급 승진 3명】
△문화관광과 김상완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전수미
△농정과 이주현

【8급 승진 4명】
△농정과 지현호
△상하수도사업소 성석인
△산성면 권산
△환경산림과 장운영

【6급 전보 12명】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담당 구혜영
△주민생활지원과
드림스타트담당 박용덕
△경제과 일자리담당 정지은
△총무과 민방위담당 김미경
△보건소 재가지원담당 박춘희
△군위읍 민원담당 권오규
△군위읍 산업경제담당 김기탁
△효령면 민원담당 홍민주
△우보면 민원담당 김상철
△의흥면 맞춤형복지담당 주은하
△의흥면 산업경제담당 임병직
△산성면 산업경제담당 노명수

【7급이하 전보 12명】
△기획감사실 황수진
△기획감사실 오영자
△주민생활지원과 박경미
△경제과 김아영
△농정과 이선영
△안전건설과 황창진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이가연
△소보면 박건일
△효령면 이정우
△부계면 정진애
△우보면 이현정
△우보면 이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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