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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우보분교, ‘사랑의 가족’ 앞뜰 야영 펼쳐

admin 기자 입력 2017.07.20 17:59 수정 2017.07.20 05:59

방학 앞두고 친구들과 선생님과 한솥밥 먹고 깊은 마음나누기

ⓒ N군위신문

군위중학교 우보분교(교장 조건호)는 지난 19일, 1학기 종업식을 하루 앞두고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하는 ‘사랑의 가족’ 행사 앞뜰 야영(1박)을 실시했다.
ⓒ N군위신문

학교 교실에 텐트를 치고 친구들과 1박을 함께하는 이날 야영은 친구들, 그리고 교사들과 한솥밥을 먹고 잠을 함께 자는 활동으로 친구간, 사제간에 마음을 나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N군위신문

이날 야영은 모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장보기부터 식사준비하기, 프로그램 운영까지 학생들이 직접 담당했다. 학생들은 “짧은 1박의 프로그램이지만 학교에서 친구들과 하룻밤을 같이 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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