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연속 클린뱅크 “금 등급” 달성
- “그랑프리” 농업인증패 2년연속 수상
- 자산 2,000억원 시대 든든한 서민 금융기관
- 12년동안 조합원자녀 450명 장학금 지원
- 파티마병원, 우리들병원 의료협력 협약
- 쌀값 폭락 어려운 농촌 탈피 ‘우리밀’ 재배 소득 증대
- 연체율 0%, 깨끗한 농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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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석 조합장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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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경영과 화합을 통해 농민을 위한, 농민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며 신뢰를 얻고 있는 팔공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석)은 조합원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조합을 운영하며 조합원의 편의사항과 노고를 다방면으로 원활하게 해결, 지원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팔공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 예수금 1,3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 원을 달성하며 조달과 운용 부문 모두 자산규모 1,700억원 시대를 열게 됐다. 그리고 6월말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134,493백만원, 상호금융대출금 107,263백만원을 달성하며 지역의 든든한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특히 클린뱅크 금 등급 5년 연속 달성을 통해 자산건전성 최고 등급인 그랑프리 농협으로 2년 연속 인증패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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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농협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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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내 최초는 물론이고 전국 1,130농협 중 24개 농협만이 수상 하였으며 경북에서도 4개 농협만이 달성할 정도로 어려운 연체관리를 하여, 연체 0%의 깨끗한 농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팔공농협은 이익의 극대화도 중요하지만 공익의 극대화는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 세계적 경제불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여성교양강좌, 선진지 견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장학금 지급, 의료기관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어 큰 호응을 얻으며 12년 동안 조합원자녀 450명에게 2억6천428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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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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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시 지난 4월 11일 조합원 자녀 24명에게 장학금 15,752,800원을 지급했다.
그리고 조합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14년 6월3일 파티마병원, 2015년 7월22일 굿모닝안과에 이어 금년 6월 13일 대구우리들병원과 의료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조합원의 건강 증진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조합원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팔공농협은 매분기마다 조합원들에게 소식지를 발간하여 농협의 소식과 조합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같이 팔공농협은 조합원에 대한 환원사업 확대 등 지역 최고의 서민 금융기관으로 해가 갈수록 새로운 금자탑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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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팔공농협 조합장
농가소득증대 ‘혼신’
“지난 상반기동안 조합원들께서 농협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덕택으로 조합장을 포함한 임직원 모두는 ‘농업인을 위한 농협’이라는 목표 구현을 위해 전력을 다할 수 있었으며, 하반기에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석 팔공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조합원이 생산한 우리밀 전량 수매 및 산지유통센터를 통한 농산물의 선별, 유통, 브랜드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공선출하회 조직 및 육성을 통해 농업인은 농산물 생산에 전념하고 판매는 농협이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 벼 육묘장, 벼건조 저장센터(DSC)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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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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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이화리에 벼 건조저장센터(DSC)와 벼 육묘장 건립하여 시작한 벼 육묘장 운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40,000상자 가량의 육묘를 생산해 농촌 고령화, 일손부족 등으로 인하여 육묘 못자리 설치에 어려움이 많은 농가에 영농편익 도모를 위해 고품질 저가 육묘를 공급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벼 건조저장시설을 건립 하여 수확기 산물벼 수매를 위해 타시군 RPC까지 가야 하는 불편 해소와 벼 가격 안정화를 통해 지역 조합원들의 편익 및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우리밀, 자체수매하다
농민등은 쌀값 폭락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을 탈피하고자 우리밀 재배란 대안을 선택했건만, 이젠 밀 수매마저 안 되는 상황이다.
1만5,000톤의 우리밀 재고는 여전히 각지의 창고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밀 농가들의 수입원마저 끊길지도 모르고, 더 나아가 겨우 버티고 있는 우리밀 농업 근간 자체가 붕괴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상황에서 팔공농협은 지난 6월 14일, 우리밀 수매를 시작으로 22농가 71톤을 수매하여 72,421천원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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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15일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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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선출하회 조직 선별장 시스템 개선
팔공농협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함에도 불구하고 수취가가 낮은데다 생산농가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해 ‘공선출하회’를 조직했다.
공선출하회는 농협과 농가 사이에 출하계약을 하고 회원제로 운영되며, 생산단계부터 농협이 주도해 계획적으로 생산하고 공동출하·공동선별·공동계산 하는 전문화된 출하조직이다.
팔공농협은 또 공선출하회 회원들의 연중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오이, 토마토, 딸기, 가지 선별라인 구축 등 공동선별장 시스템을 개선했다.
덕분에 농가는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손이 많이 가는 선별·포장작업과 전문성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판매·정산업무를 대신해 줄 곳이 생겼다. 무엇보다 농협을 통해 출하를 할 경우 각종 수수료로 인해 농가수취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수취가격이 높아졌다.
이에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하여 우수한 농산물 생산 및 잉여시간 활용으로 작부면적 확대, 타 작목 추가생산 등을 통한 농업소득 향상이라는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냈다.
김영석 조합장은 “농협의 역할은 조합원들의 농산물을 더 좋은 값에 더 많이 팔아주는 것”이라며 “농협은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빨리 파악해야 하고 산지를 이에 맞는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면서 공선출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영석 조합장은 “앞으로도 튼튼한 공선출하회를 계속해 육성시켜 산지조직을 더욱 규모화·전문화 시키는 한편, 유통 계열화를 통해서 판매농협 구현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가족경영으로 지역경제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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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13일
팔공농협과 대구우리들병원은 상호 협력을 통하여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의료협력 협약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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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명의 조합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12년 째 팔공농협을 이끌어가고 있는 김영석 조합장은 지난 2005년 팔공농협 제11대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전 조합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내실 있는, 소신 있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영석 조합장은 취임할 당시 경영약체농협이었던 팔공농협을 현재 자립경영농협, 으뜸농협으로 성장시킨 당사자로 지역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지역의 농협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기 위해 조합장의 길을 택하게 된 김영석 조합장은 직원들에게 합리적인 정책과 해결책을 제시, 타 농협 조합장과 달리 적극적인 사업 유치와 추진력으로 직원들과 지역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의흥면의 본점과 우보·효령면의 두 개 지점을 책임지고 있는 김영석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농협이 되기 위해 화합과 조화를 중시하며,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농협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원 달성탑 수상과 함께 클린뱅크 금 등급을 5년 연속 달성으로 그랑프리 농협으로 2년 연속 인증패를 수상하며, 연체비율과 모든 비율이 전국의 으뜸가는 농협으로 주목받으며 그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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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4월 1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선진지 견학을 동해안 일원에서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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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 직원들의 신뢰와 더불어 함께하는 농협, 투명한 농협운영의 의의를 지켜간 조합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고 전하는 김영석 조합장은 ‘조합원 모두가 가족이다’는 신념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솔선수범하고 있다.
그는 끝으로 “팔공농협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통적인 목표로 조합원에게 인정받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농협을 만드는데 조합원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