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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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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인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도시새마을과 변외숙(도시계획담당) △안전건설과 오규희(도시시설담당) △도시새마을과 임호연(건축담당)을 5급(사무관) 승진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군위군은 10월1일자 안전건설과장 김재열 퇴직하고 안전건설과장 오규희가 승진발령했다.
그리고 6급 전보에 △미래전략추진단 투자유치담당 남정호, 5급이하 전보에 △주민생활지원과 김현희 △의흥면 권우찬 등이 각각 발령됐다.
이번 5급(사무관) 승진의결 오규희 안전건설과장, 변외숙(도시계획), 임호연(건축담당) 등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공직생활에 각 부서를 두루거치면서 뛰어난 업무능력과 원만한 성격으로 동료들간에 신망이 높다는 평이다. 김영만 군수는 “연공서열과 주무과 위주의 관계를 탈피하고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승진에서 우대받는 문화를 정착시켜 군정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