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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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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이 인감도장 사고 위험이 없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군은 지난 11월 7일 전자정부 시대의 정부시책사업의 일환인 본인서명사실제도 활용 교육을 실
시했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도장대신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현행 인감증명제도는 인감도장을 제작, 관리하고 사전에 주소지에서 신고를 해야 하는 불편함과 대리발급으로 인한 사고위험성이 높았다.
반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사전등록절차 없이 전국 어디서나 발급 가능하고 본인 외 발급이 불가능해 사고위험이 없다.
이에 군은 인감증명서 발급대비 발급률이 저조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관련 기관 등에 통보하여 전자정부시대의 민원 간소화 패러다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