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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중학교(교장 이장석)는 꿈끼탐색 주간(2017.12.26.-2018.1.3.)을 맞아 지난 2일 전교생 대상으로 ‘빛공학자’ 직업체험활동을 영어실에서 실시했다.
꿈여울 이광식 강사의 진행 하에 미래 전기전자 및 빛 예술 산업의 전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빛공학자란 직업에 대한 이해 및 미래의 전망, LED를 이용한 여러 가지 빛의 합성과 생활 속 쓰임을 영상으로 살펴보았다.
또 학생들은 형광물질과 빛을 이용한 형광아이패드 제작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압축된 언어로 표현해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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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부계중은 지난해 12월 28일에도 미래유망직업 탐색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전문가’ 직업체험활동을 교내에서 실시했다.
이날 먼저 AI란 무엇인가 주제로 인공지능전문가의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영상을 시청하며 강사(김정숙/꿈여울)와 학생 간에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별로 뇌모형 조립하기, 저지능 강아지로봇 작동해보기, 거짓말 탐지기 체험, 인공지능 LED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부계중 박경준(3년) 학생은 “지금까지 많은 체험활동을 해왔지만, 이 중 미래유망직업체험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해가는 미래사회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어느 체험활동 보다 좋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