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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통합이전 지원방안 용역 착수

admin 기자 입력 2018.02.13 10:58 수정 2018.02.13 10:58

주민 참여 속 착수보고회 개최
주민 의견 반영한 지원방안 찾는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 주민지원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N군위신문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만 군수, 김영호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신순식 부군수를 비롯한 실단과소장 및 읍면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지원방안과 용역 전반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보고회에는 읍면별 주민협의회 임원 3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용역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N군위신문

군위군은 특별법에 따라 대구시와 국방부가 수립하는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에 대비하여 주민 의견을 반영한 군 자체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용역 결과는 추후 법적인 지원계획 수립 시 지역주민의 의견이 보다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 N군위신문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전후보지 선정이 눈앞으로 다가온 만큼 주민, 의회, 행정이 함께 손잡고 내실있는 지원방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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