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 지난 29일 오후 1시 의흥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67명 대상으로 어린이 우선인 교통문화 조성과 사고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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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차량중심 교통정책에서 사람에 대한 배려가 미흡하여 교통약자 특히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매우 열악했다.
군위경찰서에서는 사고위험성이 높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유형을 알려주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보행안전수칙 준수와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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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군위경찰서에서는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위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만들기 붐 조성과 더불어 신학기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강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