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구청년회의소 제51대 박기범 지구회장이 지난 3월 30일 군위청년회의소를 공식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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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청년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기범 경북지구회장, 이길중 상임부회장, 김남수 내무부회장, 김형진 외무부회장 등 회장단과 임원을 비롯해 김상훈 군위JC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군위청년회의소 김상훈 회장은 박기범 경북지구 회장과 지구 임원진들을 환영하며 “‘2018, DYNAMIC 경북지구JC!’ 슬로건 실천을 위해 군위청년회의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박기범 지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지구와 지방JC가 대화로서 소통해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한 자리”라며, “군위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젊은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군위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경북지구JC 각 실별 사업 보고(박기범 경북지구JC 지구회장), 지방JC 현황 브리핑 (김상훈 군위JC 회장), 질의응답, 임명장 전달, 기념품 전달, 감사평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창립이래 지금껏 명문로컬로써 경북지구의 선봉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군위JC가 나아가야할 방안과 지역내의 청년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한편 박기범 경북지구회장은 지방은 현재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각 시·군을 순회 방문해 지역의 현황 및 특산품을 파악하고 지구별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