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군위신문 |
|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4일 군위초등학교에서 열린 ‘군위 안전 골든벨’ 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한 5학년 정동윤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금상을 받았다.
부계초는 작년 이어 두 번 연속 안전 골든벨을 울려 안전 학교로의 입지를 다지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모두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다.
두 번 연속 골든벨을 울린 주인공인 6학년 정동윤 학생은, “작년에도 기뻤지만 2년 연속 골든벨을 울려서 더욱 기쁘다며 이번에 경상북도대회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더 가져서 너무 좋아요. 도 대회 땐 더욱 노력해서 이번에는 꼭 도에서도 골든벨을 울리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서현 교장은 “정동윤 학생이 2년 연속 ‘군위 안전 골든벨’을 울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 이 모든 것이 부계초 모든 교육가족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안전 불감증을 버리고 안전한 생활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