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해빙기를 맞아 지난 4월 2일부터 9일까지 부계면 경대산대지구마을 기반조성 사업장을 비롯한 관내 25개 주요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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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신순식 부군수와 주요사업별 실과소장, 담당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면소재지정비사업, 의흥면 이지2교개체사업 등 25개 주요사업장을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문제 해결방안을 강구함은 물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신순식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 사업장별 공정들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확인점검 해 줄 것 당부하고, 특히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수립, 군민들의 현장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재차 주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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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들은 군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인 만큼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