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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군위군향우회, 이종철 회장 연임

admin 기자 입력 2018.04.18 21:47 수정 2018.04.18 09:47

정기 임원회의 열어, 군위인 자긍심 고취

ⓒ N군위신문

재경군위군향우회(회장 이종철)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희궁부페에서 2018년도 정기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종철 회장, 박덕칠·김종오 고문, 박두익·홍옥흠·김희영 명예회장을 비롯 서성도 복나눔 봉사단장, 읍·면 회장, 자문위원, 이사, 총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임원 여러분을 비롯한 읍면 향우회장들께 감사하다”며“향우들의 화합과 어렵고 소외받은 향우들에 대한 상부상조, 고향에 도움이 되는 재경향우회가 되도록 임원들과 함께 더 많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덕칠 고문은 “어머니의 품과 같이 그립고 정겨운 고향을 잠시나마 회상하며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다함께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김종오 고문은 “군위인으로서 높은 자긍심을 갖고 타 향우회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이번 임원회의에서는 재경군위군향우회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향우회의 점진적 발전방안을 위해 감사보고, 2017년도 사업실적결산안, 2018년도 사업예산안, 차기회장단 선출안을 비롯 기타협의 안을 논의했다. 또 고향 소식을 비롯 회원 상호간 우의를 다지고 군위인 정을 나누었다.

이에따라 재경군위군향우회 차기회장에 현 이종철 회장은 연임 재선출 했다.
이종철 회장은 “애향심으로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향우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며 향우회 저번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경군위군향우회는 고향사랑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인재 장학금 기탁을 비롯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군위군민축제 등 고향행사 홍보 및 동참 등 고향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출향인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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