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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현 회장 |
ⓒ N군위신문 |
김오현(68) 고성레미콘(주) 회장이 경남신문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경남신문사는 지난 3월29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신문사 4층 회의실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최광주(64) 대표이사 회장과 박현오(59) 전무이사 등 상근이사의 유임을 의결했다.
또 남영만(68) 상임고문도 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2년 임기가 끝난 김오현(68) 고성레미콘(주) 회장을 재선임하고, 새 사외이사로 창원산단 내 (주)대호테크 정영화(59) 대표이사,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인 고려개발(주) 박명진(58) 회장, 창원시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주)웰템 박정우(55) 대표이사를 뽑았다.
한편 김오현 회장은 “올해로 72주년을 맞은 경남신문이 앞으로 먼 훗날까지 경남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